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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그

130118 RAP MONSTER

130118 RAP MONSTER

 

2013118일 랩몬스터의 일지

 

지금 시각은 사실 118일 아니고 119일 정확히 오전 530분이다. 어 이제 또 이름값 한다고, 이름값 한다고 랩 한다고 이제 밤을 샜는데, 어후 그 밤 새면, 아아 밤새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제 술 취한 것처럼 정신이 몽롱해져 가지고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진짜 마치 가만히 있다가 가마니가 될 것 같은 흐 그런 기분이다.

 

아 요번주에는 오랜만에 춤을 췄는데 아유 춤이 재밌다. 왠지 모르게 재밌고 근데 연습을 할 시간이 없어서 너무 안타깝다. 내일 모니터링인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. 아무튼. 그냥 지금은, 왜 로그를 찍을때마다 이렇게 난 피곤하지? 빨리 자고싶다. 빨리 아 진짜 빨리 자고 싶고 어 그리고 이제 앞으로 작업하는 것들 진짜 잘해야 되는데,, 이렇게 아티스트 다운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수가 없는지, 시간이, 데드라인을 맞춰서 할 수 있는 그런 연습을 많이 해야 될 것 같다. 아 지금 나 제대로 말하고 있는거 맞니? 맞는지 모르겠다.

 

아 그리고 음 블로그, 트위터 멘팔(?)을 했는데 재밌었다. 음 역시 놀려먹는 재밌었고 하하. 그리고 블로그 댓글 달아주는 사람들한테 진짜 고맙다. 하루에도 몇 번씩 보는데 뭔가 그 사람들은 나를 진심, ‘가 아니라 우리를 진심으로 지켜보아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뭔가 큰 힘이 되고 감사하다. 그니까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겠다. 지금 신문 배달부들 신문 다 배달하시고 이제 잘 시간이네.. 이제 난 이제 들어가서 자야겠다. 새나라에 어린이는 늦잠을.. 자나? 아무튼 어 Yeah~ 하하 Yeah Yo~ Yeah 일지 끝. 화이팅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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