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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03.10 남준이의 7 비하인드 - 2 [Louder than bombs.] Louder than bombs. 밤보다 시끄러운. 트로이시반~ (휘파람 부는 준이) 이 Louder than bombs 약간 조금 쳐지죠 노래가? 좀 슬프죠? 다운 템포. 뭐 정확하게 그렇게 불려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. 이게 이제 아마 앨범 처음 작업했던 노래가 이 Louder than bombs, 밤보다 시끄러운 일 겁니다. 이걸로 처음 시작을 했어요. 작업을. 제 랩은 되게 나중에 썼고 이 노래 가사부터 작업을 했는데 많이 까였어요. 많이 까였고. 그 있잖아요. 뭐 1,2,3 최종의 최종, 파이널의 최종,, 진짜 최종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최종 그런 식으로 갔었던, 이제 좀 약간 문학처럼 가야 되는 그런 노래, 그런 까라의 노래여가지구 좀 많이 이렇게 ..
2020.03.10 남준이의 7 비하인드 - 1 안녕하세요. 어우 너무 오랜만에 하니까 당황스럽구만. 안녕하세요. 안녕하십니까~ 하이! 방가방가. 죄송해요 제가 밥을 못먹어가지고, 밥만 먹고 하죠 밥만. 안녕하세요 여러분. 근 1년만에 하네요 이걸. 아 배고파. 먹는데 배고파요. 안녕하세요. 아 먹으니까 목이 좀 돌아오네 진짜.. 목이 안 좋아서 지금. 아우 더워. 밖에 비가 오거든요? 지금 잠깐만요. 지금 저 이거 먹을때까지만 조금 기다려주세요. 이걸 들으면서 기다리겠습니다. (Forever Rain 재생) 어우 오랜만에 듣네 이거. 어우 오랜만에 듣네. 이럴때가 있었네요. 뭐, 방에 이제 자랑할게 안남아가지고.. 전 마지막을 되게 좋아해요. 마지막 이거 끝나면 다 먹었겠다. 아 네. 오랜만에 들으니까 아주 새롭네요. 안녕하세요 여러분. Hi eve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