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3년 2월 28일 랩몬스터의 로그
어, 요즘은 좀 뭔가 시기도 얼마 안 남고 이제 점점 뭐가 가까워지고 있어서 그런지 또 리더로서 힘든 일도 많은데 그냥 뭔가 좀 그런 거를 한 발짝 물러서서 이제 즐길 줄 알게 된 것 같다.
그러니까 그냥 뭔가 이제 나를 좀 어떻게 하면 낭떠러지로 더 내몰고 이제 그런 걸 좀 어떻게 즐기는지 좀 아는 것 같고, 그냥 모든 일을 좀, 이왕이면 피하지 못할 일이면 좀 즐겁게 하고 싶고
I’m liable to be go Michael
Take your pick, Jackson, Tyson, Jordan, Game 6.
Ball so hard, got a broke clock, Rolleys that don’t tick tock
Audemars that’s losing time, *
뭐 그냥 이렇게 즐겁게 그냥 음악하고 비트 타면서 춤도 열심히 추고 열심히 외모도 가꾸고 그냥 하다 보면 데뷔하고 잘 하고 데뷔 잘 하고
멋있게 사람들한테 보여줘서, 뭔가 내가 즐거워야 좀 사람들한테 즐거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다. 그래서 좀 다들 그냥 뭘 하든 간에 정말 그게 피할 수 없는 거라면 좀 즐기고 막 그랬으면 좋겠고
That shit crazy. That shit crazy. That shit crazy. *
그냥 힘들 때 음악 듣고 음악 하면서, 그냥 이렇게 뭔가 다들 좀 즐기, 즐겼으면, 왜 자꾸 똑같은 말 반복하는데, 즐기고 뭔가 다들 정말 행복해지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들고
어쨌든 즐기자는 게 주요다. Enjoy yourself. 히히. 아 좀 즐겁게 모든 일을 하고 싶다.
음. 일지 끝.
* Niggas In Paris - Kanye West, JAY Z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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