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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0113 RAP MONSTER

2013113일 랩몬스터의 일지

 

, 오늘은 어 친구들도, 같이 예전에 음악 하던 친구들도 좀 만나고 내 랩들을 들려줘서 조금 의견도 듣고 하는 시간을 가졌다.

 

근데 애들 의견이 다 똑같았던 게, 뭔가 이 회사에 들어오고 나서 되게 안정되고, 뭔가 팝에 가까운 대중적인 것들은 이제 잘하는 것 같은데 옛날만큼 그 하이를 찍던 그 러프함이 많이 없다는 말들을 나에게 했다. 그리고 나도 상당히 동의하던 바이고, 이 얘기는 한 일 년 반 전부터 많이 들었던 이야기 같아서 어 지금 되게 혼란스러운데 어떻게 랩을 해야 될지 혼란스러운데 내가 여기서 잘 방향을 잡고 나가야 데뷔를 했을 때 뭔가 한칼을 딱 보여주고 싶지 않을까. 싶어서 지금 굉장히 중요한 시기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.

 

어 그리고 또 음.. 되게 이제 할게 정말 많아지고 다시 춤이랑 운동도 시작하고 정말 생각해야 되는 때와, 뭔가 할게 굉장히 많아지는데 페이스를 잘 조절을 하고 건강도 잘 유념해서 잘 챙기고 딱 딱..

 

어 원래 남자가... 남자가 멀티가 안된다고 하고, 난 특히나 더군다나 되게 멀티가 안되는데, 아 이제 뭐 한 가지만 딱 집중할 수가 없어서 진짜 좀.... .. 생각을 똑바로 잘 하고, 앞으로 음.. 멋있는 거 열심히 하려면 정말 이것저것 다 체계적으로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다.

 

어 아무쪼록 이제 오늘 일요일이 끝나고 내일부터 월요일인데 드디어 대망의 뭔가 굉장히 바쁜 주일이 이제 앞으로 시작이 되는 것 같다. 난 그럴수록 더 사람들에게 멋있는 거 보여줄 수 있기 위해, , 보여주기 위해 뭔가 대중들은 대중들, 매니아들은 매니아들 둘다 만족시킬 수 있는 랩을 보여주고 싶다. 그리고 내 모습도 더 멋있게 가꿔서 진짜로 멋있어 지고 싶다. 내 한 가지 목표다.

 

파이팅 하고 내일부터는 더 새로운 마음으로 나를 더 채찍질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다짐한다. Yeah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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